엘로엘 쓰기 시작한게 2년 넘네요 엄마 추천으로 쓰다가 잘맞아서 저도 대용량으로 사다 썼는데 아이랑도 같이 쓸수있어서 금방 쓰더라고요 대용량이라 해도 매일 한두번씩 두들기면 한통 금방 바닥나요 아이용은 미니로 줬는데 그것도 여름한철쓰니 다 써요~ 사실 가을에 신제품나와서 궁금해서 큰거 안사고 이거로 살까 생각했어요.. 양이 너무 적어서 진짜많이 고민했고요 가방에 넣고다니기 좋은 사이즈라 두개오고 리필도 하나더 와서 구매했어요 가을만 쓰면 겨울 또 살 용량ㅋㅋㅋ
전 파데, 베이스, cc이런거 안쓰고 완전 기본 보습되는 선크림에 엘로엘 덧발라요 금방 화사해져요 촉촉해서 밖에서도 건조할때마다 두들겨주고요 엄청 건조한 피부라 파데 못쓰겠더라고요ㅠ뭔가 건조함이 시간지나면 얼굴에서 드러나서~
지인이 얼굴에 뭐 쓰냐 물어본적이 많아요
그냥 선팩트만 쓴다해도 안믿어서 선물로도 줬어요ㅋ
저에겐 가볍게 바르고도 화장한 느낌 돌아서 딱 맞는 화장품이에요 다 떨어지면 불안한ㅋ아이도 좋아해서 학교가기전 두들기고 가요 꾸준히 잘바르고 있어요
대용량의 팡팡펑 두드리는 기분은 못느끼지만ㅋㅋ
가방,파우치에 잘들어가서 좋아요
